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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의 과학칼럼

자외선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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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리안 타임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24회 작성일 05-0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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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에게 유해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회피하는데 유효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는 1일 자외선 준위(level)를 포함한 자외선의 특성에 대한 교육적 캠페인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 자외선지수 예보는 성층권 오존의 감소로 인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지상의 자외선 강도를 지수화하여 국민들에게 미리 알리는 일기예보의 한부분이다. 이 예보는 자외선의 과다노출을 막고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야외 작업 시간이나 피부 노출 시간 등을 결정하며, 농작물이나 해양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등을 수립하기 위해 고안 된 것이다.
 
    현재 자외선 지수 프로그램은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핀란드, 일본,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수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각국은 자외선의 매일 지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기구를 사용하고, 또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도 상이한 방법을 사용한다. 자외선 값은 금일의 자외선 준위에 대한 기록과 다음날 자외선 준위에 대한 예보로 대중에게 발표된다. 이때 자외선 지수는 대중이 지수를 적합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교육캠페인과 거의 항상 함께 한다.

    그 교육적 정보구조의 첫째는 지수 값의 의미를 어떻게 개개인에게 상이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다. 둘째는 일반적인 자외선 특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으로, 예를 들면 유해한 피부효과 이외에 자외선이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눈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것으로써 이것은 노출 회피, 보호 의류, 안경과 sunscreen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각국의 자외선 지수에 대한 서로 다른 선택은 모두가 주의 깊게 만들어졌으며, 그 나라와 지역에 적절하다. 그러나 이러한 다른 선택은 여행자가 이해할 수 있는 단일 지수를 만들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외선 지수가 7일 때, 그에 상응하는 특성과 영향을 이해하고 있는 여행자들은, 다른 나라에서는 14가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를 심하게 태울 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 인구가 점점 더 유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표준 지수의 체계는 매우 필요하다. 다행히도 이러한 표준화는 여러 나라가 그 체제를 개발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곧 실현될 것이다.

    <객원 논설 위원 김유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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