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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차게 해서 오는 생활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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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09-07-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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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생활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연현상과 역류하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너무나 많은 현상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후와의 대립일 것이다. 무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차가운 겨울은 따듯하게 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아주 당연한 것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이로 인해 우리의 인체는 이상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그 중 여름에 차갑게 해서 생활에 장애가 되는 현상이 있다. 가장 많은 것으로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해서 오는 장애가 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온 몸 뼈마디가 푹푹 쑤시는 소위 냉방병이다. 차가운 공기에 너무 노출되면 몸이 급속히 차가와져서 마치 관절염을 앓듯 근육과 관절마디가 쑤시고 아프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신을 모두 사용하는 체조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신체의 긴장은 물론 체력을 유지, 증진 시키는 효과와 함께 냉방병을 이겨 나갈 것이다.

  또 차량운행 할 때 덥다고 한쪽 창문을 계속 열어놓고 달리다 보면 그쪽으로 안면신경 마비가 오기도 한다. 그러므로 한 방향의 지속적인 바람보다는 전신으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밤에 잘 때 차게 해서 생활에 장애가 되는 경우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놓고 자는 경우다. 특히 선풍기는 좁은 방안에서 공기를 한쪽으로 몰아주기 때문에 잘 때는 반드시 회전으로 해놓고 자야한다. 더 시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방향을 고정시켜 놓고 몇 시간이고 자다보면 위험하게 된다. 특히 축농증이나 천식 그리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수면중 무호흡증 등이 있는 분들이 그렇게 자면 자는 도중 질식사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밤엔 반드시 창문이나 방문을 좀 열어놓고, 선풍기는 회전으로 하고 시간은 1시간 정도로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시간 조작 없이 밤새 선풍기가 혼자 돌면 아무리 회전으로 하더라도 감기에 들지 않는다고 보장 못한다.

  여름은 덥기 때문에 찬 음 식을 너무 먹어서 오는 발생되는 장애가 발생되지만 몇 가지만 조심하면 장애를 예방 할 수 있다. 뭐든지 급히 많이 먹어선 안 된다. 심지어 물이라도 찬 물을 급히 벌컥벌컥 마셔서는 안 된다. 위장과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치명적일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이라 해도 몸에 좋을 건 하나도 없다.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게 정석이다. 특히, 냉음료를 급히 마시면 갑자기 식도마비가 오는 수가 있다. 순간적으로 마비가 와서 질식할 수도 있다. 한 여름, 찬 얼음물을 급히 마시다가 뒷머리가 아프고, 목이 조여 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은 너무나 안전한 곳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될 수 있다.

  여름에 차게만 하거나 차가운 것만 찾지 말고 자연에 순응하여 더울 때 땀을 적절히 흘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의 일부분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하루 1시간 정도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 운동을 실천하여 더위에 의한 땀이 아니라 신체의 움직임에 의한 땀을 배출해 봅시다. 

허만동 교수(이학박사, 경남대학교 건강스포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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