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저수지에 유독성 녹조류 발생,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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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모건 보건과는 파인뷰 저수지에 유독성 녹조류가 발견되어 노출을 피하도록 주민들에게 경고하였다.
보건과가 공개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보건 관리는 호수를 폐쇄하지는 않았고 녹조류에 접촉을 금지하도록 경고하며 동물이나 가축의 접근도 금지시켰다.
“녹조류는 바람이나 온도 등의 영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녹조류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세요.” 위버-모건 보건과 미첼라 해리슨 환경보건국장의 말이다.
보건과 관리는 청록조류는 바른 조건하에서는 물의 신선한 자연물의 일부인데 급속히 독성물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물에 영양분이 많고 수온이 더워지고 햇빛이 많이 들고 물이 고요하면 성장을 촉진시켜 녹조류가 과도해 지게 된다. 이러한 녹조류는 시아노박테리아를 포함하는데 이는 사람과 물고기, 동물, 야생생물 모두에게 유독하다.
녹조류에 노출되면 증상으로 두통, 발열, 설사, 복통, 어지럼증과 구토를 유발하고 가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고표지는 저수지의 입구와 물가를 따라 설치되어 있다. 저수지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은 수영금지, 워터스키 금지, 배를 탈 때 녹조류 접촉 금지, 동물을 조심할 것, 호수 물을 마시지 말 것, 집에 오면 맑은 물에 씻으세요. 잡은 생선은 깨끗이 씻고 내장은 버리세요.
만약 녹조류에 노출되면 유타 중독 통제센터로 전화하세요. 800-222-1222.
/KJC 02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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