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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솔렉시를 흔든 지진과 COV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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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0-03-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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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일 아침 7:09분에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근처 매그너에서 강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타주에서는 1992년 쎄인트 조지에서 있었던 강도 5.8의 지진 이후에 가장 큰 지진이며 솔렉카운티로만 보면 최소 강도 5도 이상의 지진은 1962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지진은 솔렉시 다운타운에서 서쪽 10마일 부근 매그너 시에서 였고 오후 1:12분에 강도 4.6의 강한 여진을 비롯해 수십여차례의 여진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매그너 시 근처 투엘라 지역에는 핵폐기시설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 핵시설이 들어설때 솔렉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결국 들어섰고 국제공항이 가까와 만약 항공기가 그 근처에 추락하는 사고가 난다면 2백만이 거주하는 솔렉시가 대참변에 처할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그런 분위기에 지진발생은 더욱 긴장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또한 지구의 최대 활화산인 옐로우스톤은 솔렉시에서 북쪽 300마일쯤에 위치해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몰몬교의 메카인 몰몬 사원 탑 위에 있는 천사상의 나팔이 떨어져 날아갔다. 그 천사상이 들고 있던 나팔은 마지막 때를 알리는 신호라는 것이 몰몬교의 상징적 해석이다. 몰몬교도들은 종말론에 예민해서 집집마다 거의 종말사태를 대비한 지하 방공호가 있을 정도다.

나는 솔렉시에서 20년 가까이 살았다. 지금은 네바다 남부로 이사했지만  예상 못했던 솔렉시 지진사태 뉴스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한 정국에 더해진 지진 발생으로 그간 겪어보지 못한 현실을 지내고있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해 놀랬을 솔렉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노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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