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시 주립 대학 개명안, 하원 통과 > 헤드라인뉴스

딕시 주립 대학의 이름을 바꾸려는 법안이 열띤 논쟁 끝에 유타 하원에서 통과되었다.

투표에서 하원 법안-278이 51:20으로 통과되어 상원으로 넘어갔다. 이 법안은 Dixie State University의 이름을 바꾸는 공개 절차를 시작하여 이름에서 "Dixie"를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R-Ogden의 법안 후원자인 Kelly Miles 의원은 “기관이 발전함에 따라 가장 완전하고 명확하게 현재 또는 미래의 사명을 알려주는 이름을 채택해야합니다.”하고 말하였다.

비평가들은 대학의 과거 남부 동맹 마스코트, 캠퍼스에서 남부 동맹 군인 법령, 남부 동맹 국기와 학생들을 검게 보여주는 연감 사진을 지적하며 Dixie라는 이름이 여전히 남북전쟁 연맹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Dixie 주립대학의 이사회, 학생회 및 유타 고등 교육위원회는 만장일치로 "Dixie" 이름을 버리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그 이름이 유타 외부에서 학생과 교수진을 모집하고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이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기후가 더 따뜻한 세인트 조지 지역에 정착한 후기 성도 개척자들과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남부 유타 출신 의원들은 이름 변경을 거부하였다.

R-Cedar City의 Rex Shipp 의원은 "딕시는 인종 차별적인 이름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종차별에 관련시키려 고합니다."

Walt Brooks, R-St. George는 이름 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남부 유타는 모두를 환영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취소 문화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는 하원 동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주 밖으로 나가면 실제로 우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BYU라고 합니다."

Travis Seegmiller, R-St. George는 미래의 이름에 "Dixie"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조항을 삭제하여 법안을 지키겠다는 ​​수정동의를 제안하였다. 수정동의안은 동의를 얻지 못했다.

이 법안은 하원에서 폭 넓은 지지를 받았지만 상원 투표에서는 훨씬 더 근소하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KJC 12 Febr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