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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타주 출신, 공군 최초로 한인 여성 중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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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82회 작성일 12-1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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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최초의 한인여성 중령 진급자 장인경씨
<사진2>장인경 중령의 부모님과 함께

유타출신 장인경씨, 공군역사상 최연소 중령 진급자로 기록돼 화제

  미 공군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여성 중령이 탄생했다. 루이지애나 바크스데일 공군 기지에 복무 중인 장인경(35·Angie Blair)씨는 지난 8월1일 공군 중령으로 진급했다.

  루이지애나 소재 바크스데일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장 공보관은 1997년 최연소 미 공군 장교 임관(당시 20세)에 이어 이번에도 최연소 중령 진급에 성공했다. 그녀는 조종사를 제외한 일반장교로서 가장 어린 나이에 중령에 진급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미군에서 중령급 이상인 한인 여성으로는 육군 김주리 대령(61)과 해군 이연미 중령(47)이 있다. 하지만 공군 역사상 한인중령은 장 공보관이 처음이다.     

  장 중령은 유타대학교 ROTC를 마친 뒤 장교에 임관해 워싱턴 국방부 펜타곤(Pentagon, Washington DC) 근무를 비롯해 이라크 전쟁 참전 중 미 중부사령관(4성장군)의 공보관을 역임하였고. 지난 2010년엔 전쟁이 한창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대서양 조약기구인 나토(NATO)군 사령관(3성장군)을 보좌하는 등 그동안 중요 보직을 수행해왔다.

  장 중령은 미주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15년의 군생활 동안 나라를 생각하는 군인과 좋은 엄마로서의 역할 모두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진급을 통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 중령은 유타주 한인동포인 장기열씨(장로/유타 글로리 장로교회)의 장녀이다.
  부친인 장 장로는 부인 장주리씨와 네 자녀들과 함께 1983년 미국 유타주에 정착했다. 그 당시 맏딸이었던 장인경씨는 5살 때 였다.
  장인경씨는 어려서부터 학업에도 월등한 성적을 나타내며 성장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4학년으로 월반하고 고등학교를 2학년에 수료하여 곧바로 대학에 진학, 20세에 대학을 졸업하는 장래가 기대되는 인물로 성장했다.
  장기열 장로의 세째 딸인 장효경씨도 현재 공군 대위로 하와이에서 근무 중이다.

  최초로 최연소 중령에 진급한 장 중령이, 최초의 여성 4성 장군이 된 앤 던우디의 뒤를 이어 한인 이민사회에 큰 별이 되어줄지 기대가 된다.

/유타코리안타임즈-박동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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